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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 출마한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충남 서산태안 후보가 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 충남 서부지부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22대 총선에 출마한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충남 서산태안 후보가 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 충남 서부지부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 조한기 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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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 출마한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충남 서산태안 후보가 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 충남 서부지부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2일 조 후보 선대위에 따르면, 조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조한기 후보와 고정욱 화물연대 충남 서부지부장은 5개 사항에 대해 협약했다.

이날 맺은 주요 정책협약은 ▲안전운임제 재입법 ▲노동조합 활동 보장 ▲화물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제도 개혁 ▲지자체별 화물 공영주차장 확보 ▲공영주차장 내 휴게 및 활동공간 확보 등이다.

이날 고정욱 지부장은 "민주노총 방침 때문에 공식적으로 조한기 후보 지지 선언을 할 수는 없다"면서도 "윤석열 정부가 화물노동자들을 어떻게 탄압했는지 잘 알고 있다. 조 후보의 진심을 화물노동자들이 알 수 있도록 현장에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따.

이에 조 후보는 "안전운임제를 지키기 위한 화물연대 노동자들의 처절한 싸움을 보며 안타까웠다"면서 "화물연대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태그:#서산태안총선, #화물연대정책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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