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광주경찰청 청사.
 광주경찰청 청사.
ⓒ 안현주

관련사진보기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의 고발 의혹을 밝히기 위해 광주 동남을 선거구 안도걸 후보 측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9일 오전 동구 금남로 안 후보 선거사무소와 선거대책위원회 관련자 자택 등지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안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불법 선거운동을 해왔다는 고발 사건을 검찰로부터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고발장에는 선거대책위 주요 보직자와 친척 등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자원봉사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태그:#압수수색, #선거사무소, #선거사무실, #민주경선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신문과 통신 기자를 거쳐 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 상근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기사 제보와 제휴·광고 문의는 press@daum.net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