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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물금읍 음주운전 단속.
 양산 물금읍 음주운전 단속.
ⓒ 경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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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성탄절 연휴 동안 경남지역에서 모두 61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되었다.

경상남도경찰청은 23~25일 사이 음주운전 단속 결과 운전면허 취소 39건, 정지 22건을 포함해 모두 61건을 단속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고속도로순찰대가 함안, 생초, 영산 나들목에서 단속을 벌이기도 했다.

지난 23일 오후 8시 40분경, 김해시 율하동에서는 50대 남성이 음주 상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단속되어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이번 음주운전 단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남경찰은 연말연시 교통사고 위험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이번 주 중에도 불시에 일제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그:#음주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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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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