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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농협 김미남 조합장은 지난 7일 농협중앙회가 시상하는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하였다.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협 이념 확산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전국 1113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계통구매, 도농상생, 창의적 사업 추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김미남 조합장은 1978년 일반직 공채로 입사하여 신용, 경제상무, 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퇴직 후 상임이사로 재임 그 후 완도농협 17대 조합장에 당선되었다. 지난 3월 8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 무투표 당선으로 현 18대 조합장에 재임하며, 조합원들이 인정한 진정한 농협인임을 확인하였다.

임기 초선임에도 활발한 대외활동을 농가 경영비 절감, 노동력 감소를 위해 농협중앙회, 행정, 여러 기관과 적극적인 협의와 농정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 및 여러 복지사업 발굴과 경제사업 활성화 및 신용사업 건전화로 총 자산 5280억원의 농협으로 성장시켰다.

완도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손에 꼽히는 선진 농협으로써의 역할을 다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완도신문에도 실렸습니다.


태그:#완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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