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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이 추진한 `남해에서 멍멍` 반려동물 동반 시티투어가 인기리에 마무리됐다. 독일마을에서 각자의 반려동물과 함께한 참가자들이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추진한 `남해에서 멍멍` 반려동물 동반 시티투어가 인기리에 마무리됐다. 독일마을에서 각자의 반려동물과 함께한 참가자들이다.
ⓒ 남해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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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관광문화재단(본부장 조영호)이 반려동물 동반 여행 전문업체 ㈜펫츠고트래블과 협업해 시범 운영한 '남해에서 멍멍' 반려동물 동반 시티투어가 인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남해에서 멍멍은 참가비 2만 9천원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남해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기획됐고, 출시 2주 만에 3회차 예약이 조기 마감됐다.

조영호 본부장은 "반려동물 동반여행은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꾸준하게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 시티투어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적인 여행상품과 프로그램을 출시해 남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남해시대에도 실렸습니다.


태그:#반려동물 동반 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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