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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후손 박현섭 씨, 거창군 장학금 100만 원 기탁
 독립운동가 후손 박현섭 씨, 거창군 장학금 100만 원 기탁
ⓒ 거창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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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거창군장학회(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는 6일 독립운동가 후손인 박현섭 아시아투데이 경남본부 부장이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현섭 부장은 지난 4월에도 아림1004운동 후원금으로 100만 4000원을 기탁했으며, 이번 기탁은 자녀의 결혼에 대한 축하와 후의에 감사의 뜻을 담아 축의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박현섭 부장은 대일항쟁기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고(故) 박응양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평소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독립정신을 이어 평화적 조국통일을 위한 일에 앞장서 노력해 오고 있다.

태그:#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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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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