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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김주현 교수가 대한화학회 유기화학분과에서 수여하는 '제13회 젊은 유기화학자상'을 수상했다.

대한화학회 젊은 유기화학자상은 국내 대학, 연구소 및 기업체 연구기관에서 근무하는 만 40세 미만의 독립적인 연구자 가운데 유기화학 분야에서 연구 업적이 우수한 회원을 선정하여 매년 시상한다.

김주현 교수는 8월 23-25일 평창에서 개최된 대한화학회 유기화학분과회 하계워크숍에서 '쌍극자 고리화첨가반응을 통한 유용한 N-헤테로사이클의 입체선택적 합성'이라는 주제로 수상 강연을 진행했다.

김주현 교수는 2016년 경상국립대 교수로 부임한 후 다양한 금속 촉매를 사용한 새로운 유기 반응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의약품 및 유기 소재 등에 활용도가 높은 화합물을 효율적으로 합성하는 유기합성방법을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태그:#경상국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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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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