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장남평야의 종다리의 모습
ⓒ 이경호

관련영상보기

 
참새목 종다리과 종달새는 보호색이 발달되어 직접 눈으로 만나기는 어려운 새입니다. 과거 흔히 번식하는 텃새였지만 개체 수가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보기 힘든 텃새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겨울철 북에서 내려오는 일부 개체만을 볼 수 있습니다. 

필자는 최근 11월부터 세종시 장남평야에서 월동하는 200여 마리를 보고 왔습니다. 세종시는 도심에서 종다리를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도시입니다. 농경지가 잘 보전되서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종다리가 월동하는 장남평야가 농경지로 잘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종다리#노고지리#종달새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날로 파괴되어지는 강산을 보며 눈물만 흘리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자연을 위한 활동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대전환경운동연합 회원이 되시면 함께 눈물을 흘리고 치유 받을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하기! https://online.mrm.or.kr/FZeRvcn

이 기자의 최신기사중대백이의 삶과 죽음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