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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더불어민주당 양승조(사진, 왼쪽에서 3번째) 충남지사 후보가 홍성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오배근(사진, 왼쪽에서 4번째)후보를 비롯해 광역,기초의원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함께했다.
 25일 더불어민주당 양승조(사진, 왼쪽에서 3번째) 충남지사 후보가 홍성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오배근(사진, 왼쪽에서 4번째)후보를 비롯해 광역,기초의원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함께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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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가 25일 홍성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이틀을 앞두고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그동안 자가격리 상태였다가 지난 24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양 후보는 이날 집중 유세에 이어 홍성 오일장과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났다. 그는 "충남은 양승조가 씨앗을 뿌리고 건물을 설계한 곳"이라면서 "이제 양승조가 건물을 완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명박 정권 시절 삭발과 단식, 박근혜 정권에서는 최고위원으로 '똑바로 하라'까지 이야기했다"면서 "또한 (코로나19로) 우한 교민 입국 시에도 시위하는 (지역 수민)을 설득했다. 절대 밋밋하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마라톤 풀코스를 9번, 하프(코스)를 50번 뛰었다. 무엇이 밋밋하다는 주장인지 알 수가 없다. 반면, '힘쎈'은 무엇을 의미하냐"라면서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를 평가절하했다. 그러면서 "부드러우면서 합의와 소통을 통해 지도력을 발휘하는 것이 진정한 20세기 지도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이 충남지사 적임자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양 후보는 "투표만이 일 잘하는 단체장을 뽑을 수 있다. 대선 연장전과 대선 2차전이 아닌, 올바른 단체장을 뽑기 위해 반드시 투표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양 후보는 예산 집중 유세를 벌인 데 이어, 충남지역 15개 시·군 집중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 후보는 이날 집중 유세에 이어 홍성 오일장과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이날 집중 유세에 이어 홍성 오일장과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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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후보는 이날 집중 유세에 이어 홍성 오일장과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이날 집중 유세에 이어 홍성 오일장과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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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가 거리유세중 한 청소년과 포옹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가 거리유세중 한 청소년과 포옹하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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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날 홍성을 찾은 민주당 양승조 후보의 투표참여 독려 영상(https://youtu.be/Vd__XW6HjBo)이다.
 

태그:#홍성군, #민주당양승조충남지사후보, #오배근홍성군수후보, #양승조코로나확진, #투표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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