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국민의힘 달성군수 예비후보가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원스톱 지원하기 위한 '달성청년혁신센터'를 건립하겠다"며 '청년 단디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기술 습득부터 창업컨설팅과 금융지원, 정부와 학계 네트워크까지 취업과 창업의 전 분야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달성청년혁신센터'를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달성청년혁신센터를 통해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창업과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최적의 인큐베이터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는 청년공약의 주요 내용으로 ▲청년들이 벤처 창업지원을 위한 스타트업파크 조성 ▲테크비즈센터, 디지스트, 달성청년혁신센터 간 상호협력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벤처캐피탈 협회와 업무협약 추진 ▲인큐베이팅 조성 등을 약속했다.
또 ▲기술습득 역량강화 ▲청년기술혁신 플랫폼(창업공간, 창업교육, 창업활동비, 멘토링 지원, 컨설팅, 메이커스페이스 청년창업 전문랩)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창업지원으로 컨설팅·시제품제작·교육지원과 관련된 시설도 제공할 계획"이라며 "청년혁신센터 내 창업을 위한 금융지원체계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연구, 투자유치, 기술교류 등을 통해 청년들이 사업을 스스로 키워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최 예비후보는 "역대 가장 젊은 달성군수가 되어 가장 패기 넘치는 청년다운 청년정책을 펼치겠다"며 "달성청년혁신센터를 통해 청년들의 도전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