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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대봉산은 '겨울 왕국', 모노레일 타고 설경에 취하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고 추위와 더위가 같다는 ‘춘분’(3월 21일)을 이틀 앞둔 19일, 경남 함양 대봉산(해발 1228m)은 '겨울 왕국'이 되었다. 꽃 피는 춘삼월에 함박눈이 내린 것이다. 대봉산휴양밸리 일대는 이날 온통 눈세상으로 장관을 보였다. 관광객들은 모노레일을 타며 설경에 흠뻑 취했다.
기획-윤성효, 촬영-함양군청 김용만, 편집-김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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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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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3월 21일)을 하루 앞둔 19일, 경남 함양 대봉산(해발 1228m) 일원에 눈이 내렸다. 꽃 피는 춘삼월에 함박눈이 내린 것이다. 대봉산휴양밸리 일대는 이날 온통 눈세상으로 장관을 보였다. 관광객들은 모노레일을 타며 설경에 흠뻑 취했다.
촬영 - 김용만(함양군청), 편집 - 김진석(진주 N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