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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솔하고 성실한, 고도의 도덕성 갖춘 군수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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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C센터.충청뉴스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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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상기 전 태안군수는 거창한 전략보다는 군민 앞에 진솔하고 성실하게 다가가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목이 높아진 주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과거의 정치권이 해왔던 구태의연한 자세에서 탈피해 정치인들 스스로가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를 담보하기 위해 지자체장은 고도의 도덕성과 현대행정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춰야 한다고 밝힌 한 전 군수는 중앙과 지방에서 43년간 갈고 닦은 경험을 사랑하는 태안과 군민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불태우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또 민선6기가 강력하게 추진했던 태안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큰 계획들을 다시 재 점화시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포부도 알렸다.
바다를 비롯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태안지역의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뽑은 한 전 군수는 연안오염방지 대책을 비롯한 각종 정책으로 경제도 활성화 시키고, 자연도 보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겠다고 약속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오픈티비에도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