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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단지 반대' 합천 주민들 "오죽하면 이러겠습니까?" 합천LNG태양광발전단지반대투쟁위원회가 9월 9일 합천군청 안팎에서 벌인 집회.
ⓒ 김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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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LNG태양광발전단지반대투쟁위원회(반투위)는 9일 합천군청 안팎에서 집회를 벌여 합천군과 남부발전이 2025년까지 쌍백·삼가면 일대 330만㎡에 조성하는 'LNG·태양광발전단지' 조성사업에 반대하는 투쟁을 벌였다.

반투위는 "오죽하면 주민들이 이러겠습니까?"라며 사업 철회를 촉구했다. 이날 합천군청 안팎에서 벌어진 집회와 농성 등 상황을 영상에 담았다.

태그:#발전단지, #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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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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