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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TV] 박용진 "다들 세금 물쓰듯" 정세균 "국부펀드 7% 수익률 가능?"
ⓒ 김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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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에 공히 날을 세우고 있는 박용진 후보와 정세균 후보가 국가재정 운용 방향에 관해선 서로 엇갈린 견해를 내놨다. 두 후보의 견해 차이는 1일 오마이뉴스가 주관하고 오마이TV 등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자 1대1 토론에서 드러났다.

박용진 후보는 "민주당이 자꾸 재정을 동원하는, 세금을 물쓰듯 쓰는 정책으로만 가면 상당한 우려가 있을 것"이라며 만 20세에게 1억 원을 주겠다는 정세균 후보의 '미래씨앗통장' 공약도 비판했다. 이에 정세균 후보는 "청년·저출생 문제가 너무 심각하다. 이 부분은 재정건전성보다 우선한다는 확신을 갖는다"고 답했다. 아래는 후보간 1대1 토론 전체 영상.

* 토론회 전체보기 : https://youtu.be/rVXkXHmqLno
 
 더불어민주당 정세균(왼쪽), 박용진 대선 경선 후보가 1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내 스튜디오에서 열린 오마이뉴스 주관 6차 토론회에서 1대1 토론을 하고 있다. 정세균 후보는 자가격리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세균(왼쪽), 박용진 대선 경선 후보가 1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내 스튜디오에서 열린 오마이뉴스 주관 6차 토론회에서 1대1 토론을 하고 있다. 정세균 후보는 자가격리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했다. ⓒ 오마이TV

#더불어민주당#대선2022#정세균#박용진#복지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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