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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3월 청렴 교육정책관리자회의’에 참석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3월 청렴 교육정책관리자회의’에 참석했다.
ⓒ 경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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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청렴 교육정책관리자회의’
 ‘3월 청렴 교육정책관리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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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도 배움과 성장이 이어져야 한다"고 했다.

박 교육감은 24일 경상남도교육청에서 부서장, 직속기관장,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여하는 '3월 청렴 교육정책관리자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교육청은 "이번 회의의 핵심은 학교의 일상을 회복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교실수업의 대전환'과 '학교행정의 대전환' 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했다.

교실수업 대전환과 관련하여 창원교육지원청은 "기능 너머의 배움과 소통을 위한 아이톡톡", 진주교육지원청은 "방역・학습・돌봄의 조화를 통한 안정적 학사 운영 지원" 사례를 발표하였다.

또 학교행정 대전환에 대해 김해교육지원청과 고성교육지원청에서 '학교통합지원센터・교무행정팀 운영 현황 분석을 통한 교육활동 지원 방안'에 대해 공유하였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청렴 문화의 확산을 위한 고위공직자들의 청렴 실천 다짐 선언과 '환경교육특구 지정서' 수여도 이루어졌다. 창원, 통영, 사천, 거제, 양산, 함안, 창녕교육지원청이 지정서를 받았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은 교육공동체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으로 안정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교통합지원센터와 교무행정팀을 통하여 교실수업과 학교행정의 대전환을 이끌어갔으면 한다"며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도 질 높은 배움과 성장이 가능하도록 공교육의 책무를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태그:#박종훈 교육감, #경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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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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