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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 미군 세균전부대 추방 총궐기' 12월 19일 오후 창원진해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 “진해 미군 세균전부대 추방 총궐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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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해미군세균전부대추방 경남운동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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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미군세균전부대추방 경남운동본부'는 12월 19일 오후 창원진해 시가지 일원에서 "진해 미군 세균전부대 추방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시민 200여명이 펼침막을 단 차량 100여대에 나눠 타고 진해 시가지 곳곳을 누볐고, 북원광장 쪽에서 '승차 집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