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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야간 충남도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천안 2명, 태안 1명, 공주 1명 등이다.

천안에서는 백석동과 성정2동에 거주하는 20대 2명이 5일 천안의료원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뢰한 결과 6일 야간 양성 판정을 받아, 충남992번(천안466)과 994번(천안467) 확진자로 기록됐다.

초기역학조사 결과 충남992번은 중랑구362번과 접촉했으며 993번은 892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이들은 아산생활치료센터와 천안의료원에 각각 입소(입원)했다.

태안에서도 충남946번(태안14)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40대가 태안군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의뢰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충남993번(태안17) 확진자로 기록됐으며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충남995번 확진자는 50대의 공주62번 확진자로 중랑구362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공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입원의료기관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자정 현재 12월 들어 충남도에서는 8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서산 22명 ▲아산 12명 ▲당진 10명 ▲청양 8명  ▲공주 6명▲천안 5명▲보령 5명 ▲공주 6명 ▲태안 4명 ▲홍성 3명 ▲논산 3명 ▲예산 1명 ▲태안 4명 ▲계룡 1명 등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태그:#코로나19, #천안시, #태안군, #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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