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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지역 내 소비촉진과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해 누비전 300억원을 추가로 발행하고, 오는 10월 7일부터 판매한다.

이번 누비전 추가 발행은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재원으로 발행하는 것이며, 국비 8% 특별지원을 받아 자금 소진 시까지 10% 할인을 이어간다.

현재 창원시의 누비전 판매대행점은 224개소이며, 가맹점은 지류 46,156개소, 모바일 34,921개소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판매대행점과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누비전 구입과 사용이 편리하다.
 

태그:#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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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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