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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금산 1명과 아산 2명 등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금산군 홈페이지 갈무리
 8일 오후 금산 1명과 아산 2명 등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금산군 홈페이지 갈무리
ⓒ 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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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충남도 금산과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와 금산군에 따르면 충남385번(금산7) 확진자는 추부면에 거주하는 20대 외국인으로 지난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해외입국자 전용 열차와 버스를 이용해 금산에 도착한 385번 확진자는 곧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지난 7일 금산군보건소 선별진료소의 해외입국자 코로나19 검사결과 8일 양성판정을 받아 오후 2시경 서산의료원에 입원했다.

아산에서는 2명이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8일 양성판정을 받아 중부권국제1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50대인 충남386번(아산44·배방읍)은 역학조사 결과 대전297번의 접촉자로 밝혀져 7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확진판정을 받았다.

충남387번(아산45·외국인)는 유아로 지난 5일 해외에서 입국했으며 자가격리 중 실시한 해외입국자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앞선 오전에는 천안에서 50대 남성이 7일 천안시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8일 확진판정(충남384·천안208)을 받아 중부권국제1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초기역학조사 결과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태그:#충남도,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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