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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천안과 홍성에서 2명과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오전 천안과 홍성에서 2명과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 홍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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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천안과 홍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충남340번(70대·천안195)과 341번(30대·천안196)은 지난달 31일 천안시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1일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340번은 334번(천안189)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341번은 순천향대병원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방역당국은 두 사람을 이송할 병상을 배정 중이다.

홍성에서는 광천읍에 거주하는 50대가 지난달 31일 홍성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의 검사결과 1일 확진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홍성9번(충남342)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확진자의 구술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순천향대학교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사실이 있다.

1일 오전 11시 기준 충남도내 총 확진자는 342명이며 이 중 1명이 사망하고 214명이 퇴원, 127명이 격리 치료 중이다.

지역별로는 천안 73, 아산11, 태안10, 당진9, 서산7, 홍성5, 계룡4, 부여2, 보령2, 공주1, 논산1, 서천1, 청양1명 등이다. 

금산에서는 입원 환자 6명이 모두 퇴원했고, 예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태그:#코로나19, #천안시, #홍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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