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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2동에 소재한 마산성산교회(오승균 목사)는 3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구암2동행정복지센터에 쌀 61포(10kg, 환가 2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지역 61세대에 골고루 전달되었다.

오승균 목사는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이런 축복된 자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교인들은 이웃 섬김을 중요시 생각하여 매년 적극적으로 지원할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가고자 한다"고 전하였다.

태그:#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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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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