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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청사.
 인천광역시 청사.
ⓒ 이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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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더블유3씨(W3C) 대한민국사무국 등이 후원하는 '소셜아이어워드2019'에서 광역지방자치기관 페이스북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소셜아이어워드2019'는 국내 대표 인터넷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브랜드 프로모션 서비스를 하는 곳을 대상으로 심사해, 이 가운데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서비스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를 갖춘 상이다.

인천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블로그, 포스트, 웨이보,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매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페이스북은 지난 2010년 7월에 개설해 팔로워 수는 현재 16만명이며, 이용자와 원활한 소통과 생활밀착형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참여도가 높은 편이다.

프로그램은 인천시정에 대한 이해도 향상 콘텐츠 '인싸뉴스', 인천시민 공감대 형성 콘텐츠 '인싸라면', 관광·먹거리 등 인천매력 소개 콘텐츠 '인싸이트', 특별한 의미의 장소를 소개하는 '인싸백과', 생활밀착형 콘텐츠 '주간 날씨'와 '주간 행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소통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인천시가 대상을 받게 돼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단순한 정보 전달 역할을 넘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인천시의 대표 매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그:#소셜아이어워드2019, #인천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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