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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늦은 오후 홍성 복개주차장에서는 학생, 시민, 그리고 시민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는 '세월호 참사 5주기 홍성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16일 늦은 오후 홍성 복개주차장에서는 학생, 시민, 그리고 시민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는 "세월호 참사 5주기 홍성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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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모두가 슬퍼하는 가운데, 홍성서도 하늘에 별이 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홍성 풀무고 학생들이 세월호 희생자인 단원고 고 이다운 학생이 작사, 작곡한 '사랑하는 그대여'를 불러,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을 눈물짓게 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모두가 슬퍼하는 가운데, 홍성서도 하늘에 별이 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홍성 풀무고 학생들이 세월호 희생자인 단원고 고 이다운 학생이 작사, 작곡한 "사랑하는 그대여"를 불러,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을 눈물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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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15일 홍성여고에서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에 참석했던 세월호 유가족인 준영이 엄마와 아빠도 홍성 촛불문화제에 참석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15일 홍성여고에서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에 참석했던 세월호 유가족인 준영이 엄마와 아빠도 홍성 촛불문화제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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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추모 촛불문화제는 세월호 참사 이후 지금까지 촛불을 들고 있는 홍성군민들이 마련했다. 추모 촛불문화제는 세월호 참사 5주기 공모 영상과 세월호 유가족 영상이 상영되면서 시작됐다.
 이날 추모 촛불문화제는 세월호 참사 이후 지금까지 촛불을 들고 있는 홍성군민들이 마련했다. 추모 촛불문화제는 세월호 참사 5주기 공모 영상과 세월호 유가족 영상이 상영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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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늦은 오후 홍성 복개주차장에서는 학생, 시민, 그리고 시민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는 '세월호 참사 5주기 홍성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16일 늦은 오후 홍성 복개주차장에서는 학생, 시민, 그리고 시민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는 "세월호 참사 5주기 홍성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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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촛불문화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억 전시회와 함께, 참 교육 학부모회 홍성지회에서 준비한 기억 물품 그리고 노란 나비가 날아가는 대형 걸개가 내걸렸다.
 이날 촛불문화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억 전시회와 함께, 참 교육 학부모회 홍성지회에서 준비한 기억 물품 그리고 노란 나비가 날아가는 대형 걸개가 내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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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촛불문화제는 세월호 참사 이후 지금까지 촛불을 들고 있는 홍성군민들이 마련했다. 추모 촛불문화제는 세월호 참사 5주기 공모 영상과 세월호 유가족 영상이 상영되면서 시작됐다. 세월호 기억물품이 전시되어 있다.
 추모 촛불문화제는 세월호 참사 이후 지금까지 촛불을 들고 있는 홍성군민들이 마련했다. 추모 촛불문화제는 세월호 참사 5주기 공모 영상과 세월호 유가족 영상이 상영되면서 시작됐다. 세월호 기억물품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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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늦은 오후 홍성 복개주차장에서는 학생, 시민, 그리고 시민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는 '세월호 참사 5주기 홍성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16일 늦은 오후 홍성 복개주차장에서는 학생, 시민, 그리고 시민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는 "세월호 참사 5주기 홍성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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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충낭 홍성 시민들도 하늘에 별이 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16일 늦은 오후 홍성 복개주차장에서는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는 '세월호 참사 5주기 홍성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이날 추모 촛불문화제는 세월호 참사 이후 지금까지 촛불을 들고 있는 홍성군민들이 마련했다. 추모 촛불문화제는 세월호 참사 5주기 공모 영상과 세월호 유가족 영상이 상영되면서 시작됐다. 

뿐만 아니라 세월호 참사 이후 5년째 촛불을 들고 있는 '세월호 홍성 촛불' 역사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이 자리에 모인 시민들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을 외쳤다. 

이날 풀무고등학교 학생들은 세월호 추모곡인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합창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어 학생들은 세월호 희생자인 단원고 고 이다운 학생이 작사. 작곡한 '사랑하는 그대여'를 불러,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을 눈물짓게 했다. 

특히,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15일 홍성여고에서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에 참석했던 세월호 유가족인 준영이 엄마(임영애)와 아빠(오홍진)도 홍성 촛불문화제에 참석했다. 

이외에도 이날 촛불문화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억 전시회와 함께, 참교육 학부모회 홍성지회에서 준비한 기억 물품 그리고 노란 나비가 날아가는 대형 걸개가 내걸렸다. 

한편,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홍성을 비롯해 지난 14,15일 서산과 홍성여고에서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이날 홍성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홍성 촛불문화제'와, 서산 그리고 홍성여고에서 열린 '추모와 기억' 영상이다. 
 
 

태그:#세월호참사5주기추모, #홍성촛불문화제, #세월호유가족, #기억식, #진상규명책임자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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