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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8일 창녕 남지 유채꽃 단지.
4월 8일 창녕 남지 유채꽃 단지. ⓒ 창녕군청
  
 창녕 남지 유채꽃 단지에 만들어진 태극기 모양 꽃밭.G
창녕 남지 유채꽃 단지에 만들어진 태극기 모양 꽃밭.G ⓒ 창녕군청
 
창녕 낙동강 둔치에 유채꽃이 활짝 피었다. 또 꽃으로 낙동강 둔치에 대형 태극기 모양이 만들어졌다.

창녕군과 낙동강유채축제위원회는 오는 11~14일 창녕 남지읍 낙동강 둔치 유채단지 일원에서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자연과 사람의 만남"이란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곳 유채꽃밭은 단일 면적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인 110만㎡(33만평)에 조성되었다.

4월 한 달간 노란 유채 물결 속에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8일 창녕군은 창녕낙동강유채축제 행사장인 남지체육공원이 노란 유채꽃으로 물들어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DCIM@MEDIADJI_0042.JPG
DCIM@MEDIADJI_0042.JPG ⓒ 창녕군청
 
 4월 8일 창녕 남지 유채꽃 단지.
4월 8일 창녕 남지 유채꽃 단지. ⓒ 창녕군청
  
 4월 8일 창녕 남지 유채꽃 단지.
4월 8일 창녕 남지 유채꽃 단지. ⓒ 창녕군청

#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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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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