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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와 두산중공업이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벌였다.
 창원시와 두산중공업이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벌였다.
ⓒ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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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복지여성국 직원 20여명은 지난 10월 31일 두산중공업 사회봉사단 50명과 함께 창원시 북면 대한마을 농가에서 단감따기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인력부족으로 단감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면 대한마을 단감재배 농가를 찾아 1200여평의 농장에서 단감 수확에 힘을 모았다.

조현국 창원시 복지여성국장은 "단감 수확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마을에 두산중공업과 함께한 농촌일손돕기활동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시는 기업과 상호 협력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태그:#두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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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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