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광장에서는 제19회 퀴어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정말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분들이 다양성을 드러냈는데요. 외국인들도 많이 눈에 띠었습니다.
전 '짧은' 영어로 외국분들이 한국 퀴어축제를 어떻게 보고 느끼는지 물어봤는데, 하나 같이 "즐겁다"고 하시네요. 단 축제장 주위에서 '기도'하면서 성소수자 혐오하는 분들에게는 따끔한 일침도 가했습니다.
퀴어축제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인이 주목하고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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