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민주노총(경남)일반노동조합 창원시공무직지회 아동복지교사들은 6월 7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노총(경남)일반노동조합 창원시공무직지회 아동복지교사들은 6월 7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방과후학교 아동복지교사들이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노총(경남)일반노동조합 창원시공무직지회 아동복지교사들은 7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박종훈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학생안전, 학생건강, 의무급식 등 정책은 박종훈 후보가 경남도교육감 시절 학생을 먼저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표현된 정책들이다"라고 했다.

이들은 "박종훈 후보는 '표심'보다는 도민들 말씀을 듣는데 집중하고, 그동안 교육혁신의 약속을 지켜내며, 모두 다 행복한 경남교육의 실현을 위해 지난 4년 동안 교육과 행정의 전문가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라고 했다.

이들은 "아동복지교사의 아동을 바라보는 시선과 동일한 따뜻한 돌봄, 정의로운 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 박종훈 후보의 공약이다"며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이며, 무상교육을 확대하고 온종일 돌봄과 수준 높은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자 한다"라고 했다.

아동복지교사들은 "더많은 아동들을 더 안전하게 교육시키기 위해서는 학교라는 안전하고 넓은 공간도 필요하지만, 아동들과 함께 방과후학교를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분야의 전문가인 아동복지교사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다 함께 성장하는 교실, 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더 안전하고 더 안심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또 다른 4년을 달려갈 박종훈 후보를 지지한다"라고 했다.


태그:#박종훈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