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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손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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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사드가 배치된 미군기지로 오르는 진밭의 아침 풍경.

진밭의 평화. 소성리의 평화를 염원하는 기도.
이 땅의 평화를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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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담대한 순간을 만나고 싶어서 취재하고 노동자를 편들고 싶어서 기록한다. 제30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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