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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패럴림픽 경기 마친 스노보드 대표선수들 ⓒ 이희훈
16일 오후 강원도 정선알파인스키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패럴림픽 스노보드 남자 뱅크드 슬라롬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고 한자리에 모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박수혁, 김윤호, 최석민, 박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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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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