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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6 12:10최종 업데이트 18.01.26 13:11

[현장2분] 역시나 휠체어 탄 이상득, '특활비 질문'엔 눈 질끈

정현덕

이명박 정부 때 국가정보원에서 억대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MB 친형'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26일 휠체어를 타고 검찰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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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신분인 이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20분경 구급차를 이용해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했고, 휠체어를 탄 채 검찰 조사실로 향했다.

이 전 의원은 기자들로부터 "국정원으로부터 특활비를 받았나", "다스는 누구 것이라고 생각하나" 등의 질문을 받았지만, 눈을 질끈 감고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다.

앞서 검찰은 이 전 의원에게 지난 24일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으나 이 전 의원 측이 준비 부족 등의 이유를 들어 26일로 조사를 미뤄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던 중 이 전 의원은 24일 외부에서 식사하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억대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 친형 이상득 전 국회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신분으로 검찰조사를 받기위해 휠체어를 탄채 출석하고 있다.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억대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 친형 이상득 전 국회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신분으로 검찰조사를 받기위해 휠체어를 탄채 출석하고 있다. ⓒ 최윤석

(취재 : 정현덕, 영상공동취재단 / 영상편집 : 정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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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이명박#다스#국정원#원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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