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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본회의장에 불 꺼진 명패, 최명길 '의원직 상실' ⓒ 유성호
최명길 국민의당 의원(서울 송파을)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한 가운데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 최 의원의 자리에 명패에 불이 꺼져 있다.

대법원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 의원의 상고심에서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태그:#최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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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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