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 청소사업위원회는 11일 오전 고성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청소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자활참여주민 300여명이 참가하는 "2017 경남 청소가족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심춘덕. 합천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을 비롯하여, 경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일현), 고성군수 권한대행(예정), 고성교육지원청장 등 다수의 지역인사들이 축하를 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위원회는 "깨끗한학교만들기사업은 경남에서 처음으로 2007년 3월  시행(제안자 박종훈 현 경남교육감) 한 사업으로 학교 화장실 청소를 교육적 관점에서 접근하여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사업으로써 전국으로 확대되었다"고 했다.

당일 현장에서는 고성군에 있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태그:#자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