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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수공은 4대강의 수질과 수생태계를 살리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수문을 열어 강물을 방류하기로 했다.

방류 후 며칠 지나 나가본 낙동강
낙동강은 거대한 펄밭으로 변해 있었다
마치 갯벌에 나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원래 모래밭이었던 곳인데, 녹조사체와 뒤엉켜 펄밭이 됐다. 발이 푹푹 빠진다. 펄밭의 조개 한 마리가 살기 위해 위험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

4대강 재자연화 지금부터가 시작인데, 방류 일주일 정도만에 수문은 다시 굳게 닫혔다.

수문을 완전 개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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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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