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사드배치 철회 요구 김천시민 상경시위 ⓒ 권우성
사드 배치 반대 목소리가 서울 하늘에 울려퍼졌다. 성주롯데C.C 사드배치반대 김천투쟁위원회는 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사드 배치 결사반대", "가라 사드 오라 평화"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날 결의대회는 청와대에 사드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9월 24일부터 11일간 도보행진을 벌여온 김천투쟁위 나영민 위원장과 박우도 위원장이 서울에 도착한 시점에 맞춰 열렸다. 종로 보신각 앞에는 김천시민 1천여 명이 집결했다.
나영민 위원장은 "현재 거론되고 있는 사드배치 지역이 주민 피해가 없다는 일각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국방부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영상에는 나영민 위원장과의 인터뷰가 담겨있다. ⓒ 이승열
5일 오후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성주롯데C.C 사드배치반대 김천투쟁위원회가 '사드 배치 반대'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 영상에는 박정호 기자가 결의대회에서 만난 김천 시민들의 인터뷰가 담겨있다. ⓒ 이승열
▲ 김천투쟁위, 사드배치 철회 도보행진 서울도착 사드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하기 위해 9월 24일부터 도보행진을 벌인 김천투쟁위 나영민 위원장과 박우도 위원장이 5일 서울에 도착해 김천시민 1천여명이 모여 있는 종로 보신각앞으로 입장하고 있다. ⓒ 권우성
▲ 박보생 김천시장이 도보행진단을 껴안으며 격려하고 있다. ⓒ 권우성
▲ 도보행진단과 박보생 김천시장(오른쪽 두번째)이 김천시민들을 향해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 권우성
▲ 사드배치 철회 요구 김천시민 상경시위 사드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하기 위해 9월 24일부터 도보행진을 벌인 김천투쟁위 나영민 위원장과 박우도 위원장이 서울에 도착한 5일 김천시민 1천여명이 종로 보신각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었다. ⓒ 권우성
▲ 사드배치 철회 요구 김천시민 상경시위 사드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하기 위해 9월 24일부터 도보행진을 벌인 김천투쟁위 나영민 위원장과 박우도 위원장이 서울에 도착한 5일 김천시민 1천여명이 종로 보신각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었다. ⓒ 권우성
▲ 사드배치 철회 요구 김천시민 상경시위 사드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하기 위해 9월 24일부터 도보행진을 벌인 김천투쟁위 나영민 위원장과 박우도 위원장이 서울에 도착한 5일 김천시민 1천여명이 종로 보신각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었다. ⓒ 권우성
▲ 사드배치 철회 요구 김천시민 상경시위 사드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하기 위해 9월 24일부터 도보행진을 벌인 김천투쟁위 나영민 위원장과 박우도 위원장이 서울에 도착한 5일 김천시민 1천여명이 종로 보신각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었다. ⓒ 권우성
▲ 사드배치 철회 요구 김천시민 상경시위 사드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하기 위해 9월 24일부터 도보행진을 벌인 김천투쟁위 나영민 위원장과 박우도 위원장이 서울에 도착한 5일 김천시민 1천여명이 종로 보신각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었다. ⓒ 권우성
▲ 사드배치 철회 요구 김천시민 상경시위 사드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하기 위해 9월 24일부터 도보행진을 벌인 김천투쟁위 나영민 위원장과 박우도 위원장이 서울에 도착한 5일 김천시민 1천여명이 종로 보신각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었다. ⓒ 권우성
▲ 사드배치 철회 요구 김천시민 상경시위 사드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하기 위해 9월 24일부터 도보행진을 벌인 김천투쟁위 나영민 위원장과 박우도 위원장이 서울에 도착한 5일 김천시민 1천여명이 종로 보신각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었다. ⓒ 권우성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