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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시위 나선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
ⓒ 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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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이 27일 오전 10시부터 지금까지 (당시 시각 : 10시 50분) 국회 로텐더 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의회민주주의는 절대 지켜져야 한다"라는 손팻말을 내걸었네요. 지난 23일 여당의 극렬한 반대 속에 김재수 농림축산부장관 해임건의안을 상정·통과시킨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선 것인데요.

그는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원내대표도 해봤지만, 본회의를 여야 합의 없이 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면서 "야당의 정치공세에 의장이 선봉장이 됐다"고 규탄했습니다.

새누리당은 현재 모든 국감 일정을 보이콧하고 정세균 의장 사퇴를 위한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이정현 당 대표의 단식도 무기한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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