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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저승 가면 성완종에게 안부 묻겠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8일 '성완종 1억' 불법자금 유죄선고 관련 서울 여의도 경상남도 서울본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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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리스트'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8일 서울 여의도 경남도청 서울본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홍 지사는 "(이번 판결을) 사법적 결정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간담회 내내 판결의 부당성과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영상은 홍준표 도지사의 기자간담회를 요약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