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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카탈루냐 미술관 레이저분수쇼.

여기 분수.

후기 같은 거 보면 생각보다 별로라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나는 꿀이었음.

노래가 나오는데 다 외국노래. 그런데 어디서 들어본 적 있는 거 나와서 괜히 기분이 좋기도 했음.

여기 분수 진짜 예쁘고 보시다시피 색깔이 여러 가지★

에스파냐역에서 에스파냐광장 쪽으로 나간 다음에 기둥 두 개 보이는데 거기에 사람 많음.  따라가면 됨.

관광객도 진짜 많고 아 소매치기 조심해여.(이번 여행 동안 오이스터카드 디지털카메라 관광안내책자 부채 잃어버림ㅎ)

나는 소매치기보다 나를 조심해야 할 듯. 맨날 뭐 잃어버림. 앞으로 남은 여행은 아무 것도 잃어버리지 않기를~.

모두 기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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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말고 뛰지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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