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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감독의 신작, 위기에 봉착하다
혼돈 속 돌아온 뉴진스, 완성도 높였지만 공허함도 크다
"집에 가자, 집에 가자" 요양원 나온 어머니가 제일 먼저 한 일
31일 오후 '2015 SBS 연기대상'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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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민
▲ [오마이포토] 유아인, 천만배우의 귀요미 브이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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