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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은 22일 제20대 국회의원 총선 기획단장에 김명경 전 대전시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당은 김 전 의원이 지난 2010년 제5대 지방선거를 통해 대전시의원에 당선되는 등 선거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하고 전략적 판단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대전시당은 김 전 의원을 중심으로 20대 국회의원 총선 승리를 위해 총선 관련 제반사항 분석 및 전략 수립·조정에 나설 방침이다.

박범계 시당위원장은 "김명경 전 의원은 오랜 시간 지역사회와 당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물"이라며 "20대 총선의 전반적인 제반사항을 면밀히 분석하고 전략 수립·조정 등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전 의원은 제6대 대전시의회 의원, 참여정부평가포럼 대전·충남 사무처장, 충남대 민주동문회 회장 등을 지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청 한줄뉴스



태그:#김명경, #새정치연합대전시당, #총선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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