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서울=연합뉴스) 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선거제도 개편 문제와 관련, 국회의원 정수 확대 없는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을 사실상 당론으로 채택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국회의원 정수를 늘리지 않고 현재처럼 300명으로 고정시킨 뒤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을 추진한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또 문재인 대표가 새누리당에 제안한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오픈 프라이머리, 선거구획정 등 3개 쟁점의 일괄타결안 역시 사실상 당론으로 확정하고 새누리당과 협상에 임하기로 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태그:#새정치민주연합, #권역별, #비례대표, #당론, #의원총회
댓글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바른 언론 빠른 뉴스' 국내외 취재망을 통해 신속 정확한 기사를 제공하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입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