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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자, 집에 가자" 요양원 나온 어머니가 제일 먼저 한 일
농어촌 특별전형 노린 이사, 이 가족의 사연
"대통령 거부권? 21대 국회 잘 싸웠는지 반성해야..."
"많은 관심과 사랑에 행복해...다양하게 활동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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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연지 ⓒ 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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