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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대학생통일행진단 100여명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 사무소를 기습 항의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대학생들은 기소권이 포함된 세월호 특별법 통과와 함께 문 의원의 적극적인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대학생들은 문 의원 사무소 안팎에 펼침막과 항의 문구가 쓰인 종이를 붙이기도 했다.
 11일 오후 대학생통일행진단 100여명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 사무소를 기습 항의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대학생들은 기소권이 포함된 세월호 특별법 통과와 함께 문 의원의 적극적인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대학생들은 문 의원 사무소 안팎에 펼침막과 항의 문구가 쓰인 종이를 붙이기도 했다.
ⓒ 정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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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대학생통일행진단 100여명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 사무소를 기습 항의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대학생들은 기소권이 포함된 세월호 특별법 통과와 함께 문 의원의 적극적인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대학생들은 문 의원 사무소 안팎에 펼침막과 항의 문구가 쓰인 종이를 붙이기도 했다.
 11일 오후 대학생통일행진단 100여명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 사무소를 기습 항의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대학생들은 기소권이 포함된 세월호 특별법 통과와 함께 문 의원의 적극적인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대학생들은 문 의원 사무소 안팎에 펼침막과 항의 문구가 쓰인 종이를 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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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00여명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지역구 사무소을 기습 항의 방문했다. 11일 오전 정오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문 의원 지역구 사무소을 찾은 대학생통일대행진단(아래 행진단)은 기소권이 포함된 세월호 특별법 통과를 촉구했다.

전국을 순회중인 행진단은 문 의원 사무소를 방문한 이유로 특별법 통과에 문 의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항의 서한을 통해 "가족들과 국민들이 거세게 반발하는 이번 특별법 협상에 새정치민주연합이 다시 재협상을 논의해야한다"면서 "(특별법) 합의파기에 대한 의사를 명확하게 표명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문 의원에게 "끝까지 가족들과 함께 할, 국민의 편에 설 국회의원을 바란다"면서 "지금처럼 몸을 사리며, 국민의 뜻을 대변하지 못한다면 새정치민주연합은 물론 문 의원 또한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후 3시로 예정된 새정치연합 의원 총회에서 세월호 특별법의 재논의를 해달라는 바람을 덧붙였다. 오전까지 부산에 머물렀던 문 의원은 이른 시간 국회 일정을 위해 서울로 떠나면서 행진단과 만나지 못했다.

11일 오후 대학생통일행진단 100여명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 사무소를 기습 항의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대학생들은 기소권이 포함된 세월호 특별법 통과와 함께 문 의원의 적극적인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대학생들은 문 의원 사무소 안팎에 펼침막과 항의 문구가 쓰인 종이를 붙이기도 했다.
 11일 오후 대학생통일행진단 100여명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 사무소를 기습 항의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대학생들은 기소권이 포함된 세월호 특별법 통과와 함께 문 의원의 적극적인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대학생들은 문 의원 사무소 안팎에 펼침막과 항의 문구가 쓰인 종이를 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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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단은 사무소 관계자들에게 문 의원과의 통화를 요구했지만, 사무소에서는 일정을 이유로 통화가 어렵다고 답하면서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결국 행진단 대표들은 의원실과 통화해 자신들의 요구를 대신 전달했다.

이후 행진단은 여야의 세월호 특별법 통과에 항의하는 펼침막을 문 의원 사무소 밖에 내걸고, 사무소 입구와 계단에 문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을 비판하는 문구가 쓰인 종이를 붙인 뒤 오후 1시께 철수했다.

행진단의 방문에 앞서서는 4일째 새정치연합 부산시당사 앞에서 단식을 진행중인 세월호 부산대책위 관계자들이 문 의원 사무소를 방문했다.

진희권 젊은 벗 대표는 "부산 시민 30여만명이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통과를 요구하는 서명에 참여했던 만큼 문 의원이 시민들의 열의를 받아 안아서 좀 더 적극적으로 진상규명 특별법 통과에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사무소에서는 이같은 뜻을 문 의원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 의원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글에서 "세월호 특별법은 정치가 유족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최소한의 참회"라며 "어른들이 아이들의 억울한 희생이 더는 없도록 진실을 규명하는 최소한의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여야 합의보다 더 중요한 건 유족들 동의"라면 "그분들이 동의하지 못한다면 여야가 다시 머리를 맞대는 게 도리"라고 밝혔다.

11일 오후 대학생통일행진단 100여명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 사무소를 기습 항의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대학생들은 기소권이 포함된 세월호 특별법 통과와 함께 문 의원의 적극적인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대학생들은 문 의원 사무소 안팎에 펼침막과 항의 문구가 쓰인 종이를 붙이기도 했다.
 11일 오후 대학생통일행진단 100여명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 사무소를 기습 항의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대학생들은 기소권이 포함된 세월호 특별법 통과와 함께 문 의원의 적극적인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대학생들은 문 의원 사무소 안팎에 펼침막과 항의 문구가 쓰인 종이를 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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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문재인, #세월호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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