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타>는 스타는 물론 예능, 드라마 등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기자들의 리뷰나 주장을 폭넓게 싣고 있습니다. 물론 그 어떤 반론도 환영합니다. 언제든지 '노크'하세요. <오마이스타>는 시민기자들에게 항상 활짝 열려 있습니다. 편집자 말

'란' 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전초아, 그녀는 누구인가?

최근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net <보이스 코리아> (이하 엠보코) 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런데 엠보코에 많은 사람들을 울게한 한 사람이 있다. 그사람은 바로 2004년 데뷔한 전초아라는 인물이다.

전초아 프로필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하면 전초아 프로필이 나온다.

▲ 전초아 프로필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하면 전초아 프로필이 나온다. ⓒ 네이버


전초아는 2004년에 1집 '사랑해서 더 슬픈 이야기'로 데뷔를 했다. 하지만 소속사와의 문제로 1집까지만 활동을 하고 2집부터는 현재 '란' 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성현의 목소리가 담겨있다.

전초아는 소속사와의 문제로 계약해지후 예인이라는 이름으로 또 연예활동을 이어갔다. 예인으로 활동할 당시 2007년 그녀의 두번째 앨범인 <어쩌다가2>로 다시한번 앨범에 목소리를 담았다.

하지만 3개월 뒤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현재의 예명인 초아로 다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예인' 이라는 예명으로 앨범은 낸지 3월채 되기전에 초아라는 이름으로 '저 달이 지기전에' 라는 싱글앨범을 시작으로 '한때', 'Loving You', '눈물이 나서' 외 6건의 앨범을 냈다.

예인이라는 예명으로 앨범을 낼 당시의 앨범설명에는 '2004년 온라인시장을 뒤흔들었던 노래 '어쩌다가'의 주인공 '란' 이 '예인'으로 이름을 바꾼후 첫 디지털 싱글 <어쩌다가 2>로 이 겨울의 문을 연다'라는 문구가 있다.

 전초아 2집 앨범 '어쩌다가'

전초아 2집 앨범 '어쩌다가' ⓒ 네이버 뮤직


그런데 이런 전초아에 대해 불쾌하다고 나타낸 인물이 있다. 그 사람은 현재 활동중인 2대란 정성현이다. 정성현이 불쾌하다고 나타낸 이유는 단 하나이다. 바로 전초아의 엠보코 출연때문이다.

전초아의 엠보코 출연은 자신의 선택이지 다른사람의 강요에 의해서 출연한것이 아니다. 그런데 정선현은 다만 엠보코에 출연한 이유때문에 비난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엠보코는 자신의 목소리를 세상에 알릴려는 사람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비난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한편 엠보코에서는 전초이, 요아리, 허공, 하예나 등 실력파 가수들이 나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초아 예인 어쩌다가 보이스코리아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