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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그래서인지 지방자치단체마다 축제가 한창입니다. 성남에서도 중원구청이 주최한 한마당 대축제가 오늘(18일) 남한산성 유원지에서 열렸습니다. 가수 주현미, 텔런트 김성환 등 연예인들의 노래, 주민 장기자랑이 이어졌습니다. 또 종이접기, 그림, 퀼트 등 주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이 전시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압권이었던 것은 귀엽고 깜찍한 어린 꼬마숙녀와 요염함이 물씬 풍기는 아가씨들의 벨리댄스 대결이었습니다. 두 팀 모두 잘 했지만 우열을 가리기가 정말 힘듭니다. 먼저 귀엽고 깜찍한 꼬마숙녀들의 벨리댄스입니다.

성남 중원구청 축제에 나온 꼬마숙녀들의 벨리댄스
ⓒ 피앙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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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요염함 마저 풍기는 듯한 성인팀의 벨리댄스입니다. 성인팀이라 그런지 관객들의 환호와 호응이 대단했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정말 잘 추는 것 같습니다.

아가씨들의 벨리댄스가 시작되자 관객들의 호응과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 피앙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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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의 벨리댄스를 감상하시고 누가 잘했는지 평가해 주세요~!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다음(Daum) 블로그뉴스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태그:#밸리댄스, #한마음축제, #중원구청, #남한산성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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