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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어머니의 건강법 - 풀뽑기, 밥 먹기 운동 풀도 뽑고, 나물도 뜯고 그걸로 비빔밥 비벼 먹고 했습니다. 치매이신 우리 어머니가요. 부엌에 마루를 깔아 이제 맨발로 방에서 부엌까지 오가게 되었습니다. 마루, 부엌 턱을 지나면서 운동도 절로 하게 되었네요.
ⓒ 전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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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도 뽑고, 나물도 뜯고 그걸로 비빔밥 비벼 먹고 했습니다. 치매이신 우리 어머니가요.

 

부엌에 마루를 깔아 이제 맨발로 방에서 부엌까지 오가게 되었습니다. 마루, 부엌 턱을 지나면서 운동도 절로 하게 되었네요.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제가 운영하는 카페 http://cafe.naver.com/moboo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태그:#치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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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農)을 중심으로 연결과 회복의 삶을 꾸립니다. 생태영성의 길로 나아갑니다. '마음치유농장'을 일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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