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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6일 오후 1시15분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가월리 배수펌프장 인근 농로에서 2.5t 군용 트럭이 1.2m 아래의 논으로 전복돼 육군 모부대 소속 신모(22) 상병 등 군인 5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5m 넓이의 비포장 도로를 주행하던 사고트럭에는 군 장병 16명이 타고 있었다.

육군 헌병대는 농로 가장자리의 흙이 무너지면서 트럭이 미끄러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탑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solec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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