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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른이나 아이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책.

해리 포터시리즈는 꼬마 마법사 해리의 신나는 모험이야기로서 컴퓨터 게임보다 훨씬 재미있고 매력적인 독특한 이야기로 책이 출간될 때마다 무단결석으로 몸살을 앓는 학교, 어른들까지 밤잠을 설치게 하는 등 세기 말에서 새로운 세기로 <해리포터의 신드룸>이 확산되고 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종합 순위 1위, 인터넷서점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이 책은 27개의 언어로 130개국에서 1000만 부 이상 팔려나가기도 하였다.

해리 포터 시리즈는 모두 7권으로 되어있다.

<제1권>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상,하)
<제2권>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상,하)
<제3권>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상,하)
<제4권> 해리 포터와 불의잔(1,2,3,4)
<제5권> 해리 포터와 루핀의 비밀
<제6권> 해리 포터와 녹색 횃불
<제7권> 7권의 제목은 아직 모른다.

1권(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 4권(해리 포터와 불의잔)까지는 지금 현재 나왔는데 5권(해리 포터와 루핀의 비밀)부터는 나오지 않았다.

책의 권수가 너무 많다고 지루할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 번 읽으면 책에서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책 속으로 빨려들어갈 것이다.

해리 포터시리즈의 처음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줄거리는 대중 이렇다.

어렸을 적 부모님을 잃고 이종사촌 두들리네 집에서 불행히 생활하던 해리 포터는, 마법사 학교 호그와트에서 배달되어 온 편지와 거인 해그리드의 이야기로 자신이 유명한 마법사 제임스 포터와 릴리 포터의 아들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아기였을 적, 어둠의 마법사 볼드모트의 저주를 이겨내고 그를 물리쳐서 마법사들 사이에서 유명해졌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두들리네 집을 떠나 호그와트에 들어온 해리 포터! 그곳에서 해리는 자신이 유명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고, 론이라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된다. 그리고 론, 헤르미온느, 네빌 등과 함께 그리핀도르 기숙사에 배정되어 많은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마법 수업을 받게 되는데...

이렇게 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정말 가면 갈수록 재미가 한 층 더해지는 책. 한번쯤은 읽어봐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덧붙이는 글 | 해리 포터 시리즈를 탄생하게 한 작가 조앤 롤링은 1965년 7월 영국 웨일스의 시골에서 태어나 엑세티 대학 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포르투갈에서 영어 강사로 일하다 결혼했으나 곧 이혼하고, 생후 4개월된 딸을 안고 에든버러에 초라한 방 한칸을 얻어 장착했다. 일자리가 없어 1년여 동안 생활 보조금으로 연명한 그녀는 동화 쓰기를 결심, 집 근처 카페에서 해리 포터의 모험담을 종이 위에 옮겼다.
  이렇게 해서 해리 포터 시리즈는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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