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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회-'아듀 2013, 아듀 이털남!' 13.12.31 2013년의 마지막날, 김종배의 이털남이 50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2년간 이털남을 가장 빛내주었던 장진수 전 주무관과 함께 탈탈인터뷰를 장식하는 시간을 가진다. '장윤선의 정치톡톡'에서는 2013 예산안 처리와 함께 2014년 지방선거를 점쳐본다.
499회-'철도파업 철회-우리 국방이 가야할 방향' 13.12.30 오늘, 철도노조가 철도파업을 철회할 것을 선언했다. 분수령이 된 것은 어제 극적으로 타결된 여야와 철도노조 지도부 간의 합의. 이로써 앞으로 국회소위를 통해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소위 구성에 합의한 철도노조의 입장을 '탈탈인터뷰'에서 들어본다. '김종대의 돈,권력,군사'의 마지막 주제는 대한민국의 국방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한국의 국방정책만은 과거의 관습과 기조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국방이 어떤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지 짚어본다.
498회-'망가진 언론지형, 진단과 해법은' 13.12.27 한국의 언론지형이 망가지고 있다. 무게추가 한 쪽으로 지나치게 쏠리는 현상은 국민의 알권리를 제약하고 위협한다. 한국 언론지형의 파괴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필요한 시기. 강성남 언론노조 위원장, 그리고 공공미디어연구소 조준상 소장과 이털남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497회-'철도파업, 노동계 전반의 투쟁으로-인권총정리' 13.12.26 철도민영화 반대로 시작한 철도노조의 투쟁이 노동계 전반의 투쟁으로 확산됐다. 계기가 된 건 22일 경찰의 민주노총 사무실 강제진입 사건. 이에 총파업으로 대응하겠다는 민주노총, 이들의 입장을 탈탈인터뷰에서 들어본다. '오창익의 인권이야기' 마지막시간은 10개월간의 인권이야기를 마무리하는 총정리시간으로 꾸며진다. 더불어 우리의 권리를 지키고 행사하기 위해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나눈다.
496회-'의료민영화-박근혜의 인식' 13.12.24 철도민영화와 함께 논란이 되고있는 것, 의료민영화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제4차 투자활성화 대책이 의료 민영화의 시도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과연 어떤 논란이 있는지 의료민영화의 쟁점을 탈탈인터뷰에서 다룬다. 불통을 넘어 먹통이라는 비판을 듣는 박근혜 대통령, 인식이 너무 경직돼있는 것은 아닐까? 그 이유를 '장윤선의 정치톡톡'에서 살펴본다.
495회-'민주노총, 사상 첫 공권력 투입-국방 문민화' 13.12.23 철도 파업 주동자들을 검거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민주노총에 공권력이 투입됐다. 그러나 압수수색 영장도 없이 과도한 공권력 투입에 무리한 진입으로 논란만 더 확산시킨 결과를 낳았다. 이로써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철도 민영화 문제, 탈탈인터뷰에서 민주당 은수미 의원과 함께 털어본다. '김종대의 돈,권력,군사'에서 다룰 것은 국방 문민화다. 민주주의 시대에도 여전히 군이 정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현실, 결국 군 문민화를 이룰 핵심은 무엇일까.
494회-'류상태 목사, 기독교 변질의 역사를 드러내다' 13.12.20 기독교에 배타적 교리를 버리고 '예수정신'으로 돌아가라는 일침을 날리는 류상태 전 목사. 그가 '이단'이라는 취급을 감내하면서까지 자신의 신념에 따라 행동하게 만들었던 계기점은 바로 '강의석 사건'이었다. 당시 그 학교의 교목실장으로서 숱한 고민을 거듭했던 류 전 목사의 솔직한 심경, 그리고 류 전 목사가 생각하는 한국 기독교 변질의 역사와 새길을 '보이는 팟캐스트'에 담았다.
493회-'국방부, 도넘은 꼬리자르기-김형근 선생' 13.12.19 오늘 국방부 조사본부가 군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는데, 꼬리자르기도 도가 너무 지나치다는 비판을 받고있다. 결과에 따르면, 심리전단 요원들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한 행동은 있었지만 대선개입은 아니라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을 탈탈인터뷰에서 털어본다. '오창익의 인권이야기'에서는 한 개인의 삶을 통해 국가가 지금도 얼마나 개인의 기본권을 무자비하게 짓밟고 있는지 들어본다. 민주화 운동으로 끔찍한 고문을 당하고 2007년엔 '빨치산 교사'로 지목돼 유죄를 선고받은 김형근 선생의 이야기다.
492회-'철도파업, 정부는 강경모드-방송수첩 마지막회' 13.12.18 철도파업 10일째. 그러나 여전히 정부는 앵무새처럼 같은 말을 반복하며 강경모드를 유지한다. 대화의 여지조차 보이지 않는 정부, 이에 대한 철도노조의 입장을 들어본다. '이용마의 방송수첩' 마지막회 주제는 호들갑떠는 지상파뉴스다. 장성택 숙청 보도와 철도파업 보도에서 어떤 호들갑스러운 보도가 나타나는지 따져본다.
491회-'김정은 체제는 어디로-국정원 개혁특위' 13.12.17 장성택 숙청 이후 김정은 체제가 어떻게 변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더불어 다시금 떠오른 북한의 대남도발 가능성이 보수 언론을 연일 장식하고 있다. 이에 대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의 의견을 '탈탈인터뷰'에 담았다. 한편 북한 장성택 숙청에 모든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국정원 개혁특위는 잘 진행되고 있는걸까? 민주당은 특검을 관철시킬 수 있을까? '장윤선의 정치톡톡'에서는 국정원 개혁특위의 진행상황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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