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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대구지하철 참사, 미국의 이라크 침공, 부안 핵폐기장 반대 시위, 불법대선자금 ‘차떼기’ 사건, 로또복권 열풍, 노동자·서민들의 잇따른 자살, 사스·조류독감 공포 등 2003년은 ‘다사다난’이라는 한마디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건들이 발생한 해였습니다. 3만여 뉴스게릴라들은 이 복잡했던 한 해를 5만8821건의 기사로 다양하게 표현했고, 이는 우리들의 가슴속에 여러 가지 의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2003년 올해의 뉴스게릴라’는 누구일까요? ‘2월22일상’ 수상자는 누구일까요?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독자들이 읽은 기사는 어떤 것일까요? 독자들은 어느 기사에 가장 많은 독자의견을 달았을까요? 올 한 해 동안 뉴스게릴라를 둘러싼 환경은 얼마나 바뀌었을까요? 오마이뉴스는 이에 대한 해답을 예정시간보다 10분 늦어진 2003년 12월 31일 오전 10시 10분부터 40분간 라디오 생방송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전진한·송민성 뉴스게릴라 2인이 진행하는 [2003 송년특집 라디오 생방송] ‘올해의 뉴스게릴라'는?에서는 △ 2003 올해의 뉴스게릴라(뉴스·사는이야기·연재 부문) 수상자 발표 △ 2월22일상 수상자 발표 △ 오마이뉴스가 기록한 2003 숨가쁜 기록들 △ 뉴스게릴라 7대 사건 △ 오마이뉴스 20대 뉴스 △ 시민들과 유명정치인(성대모사)이 전하는 ‘오마이뉴스에 바란다’ 등이 노래 및 인터뷰와 어우러져 펼쳐질 예정입니다. 31일 오전 10시 10분, 오마이뉴스 라디오를 켜세요! 뉴스게릴라 아나운서가 직접 전하는 2003년 오마이뉴스 뉴스게릴라 활약상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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