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중한


13일 만에 다시 이곳에 왔습니다. 그땐 올림픽의 마지막 경기가 열렸고, 오늘은 패럴림픽의 첫 경기가 열립니다.

잠시 후 오후 2시 35분부터 이곳 강릉 컬링센터에서 미국과의 경기가 시작됩니다. 대한민국 휠체어컬링팀 자체가 '팀 킴'의 감동을 이어가기에 충분합니다.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기대합니다!

휠체어컬링은 일반 컬링과 조금 다릅니다. 가장 큰 차이는 스위핑(빗질)이 없습니다. 대신 서로의 휠체어를 잡아주며 도움을 주고 받습니다. 빗질도 "영미!"도 없지만, 휠체어컬링이 더 정교한 이유입니다. http://omn.kr/pzy1

#평창 #패럴림픽 #휠체어 #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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